728x90 기욤뮈소3 인생은 소설이다 인생은 소설이다 인생은 소설이다. 인생은 소설과도 같다. "그리고 소설을 끝냈다. 나는 삶으로 돌아간다. 또 다른 삶 또 다른 인생으로 돌아간다." 다른 작가의 글을 인용하여 시사점을 내 비치기도 한다. 우리 모두는 소설가이다. 책 속 이야기 플로라 콘웨이는 유명작가이고 그녀의 성공에는 출판사를 운영하는 팡틴의 공이 컷습니다. 어느날 플로라 콘웨이의 7층짜리 아파트에서 딸 캐리와 숨바꼭질 중에 아이가 실종됩니다. 집안을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캐리는 찾지 못합니다. 팡틴은 극한의 상황에서 좋은 글이 나온다며 다시 글을 쓸 것을 플로라에게 권유합니다. 플로라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으로 내몰려 집에만 갇혀 지내면서 자신의 인생이 누군가의 의해 조정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. 사실 플로라 콘웨이는 로맹 오.. 2022. 10. 24.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고민 없이 구매하는 기욤뮈소 프랑스 작가의 책 입니다. 이번 책은 읽으면서 신화의 이야기까지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주었습니다. 도입부 부터 손을 놓치 못하도록 스토리 전개 완벽합니다. 뭐지? 뭘까? 어떻게 된 걸까? 어떻게 그럴 수 있지? 누구야? 진실은 어디에? 의문 속에 마지막장까지 궁금증과 긴장감을 놓칠 수 없습니다. 책속 이야기 이야기는 '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', '도플갱어', '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떠돌이 광대들' 이렇게 3개의 큰 파트로 나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12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5일 동안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. 책을 읽어내려 갈 때도 느꼈지만 목차를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다시 인지해보니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생각해낸 사실에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. 이야기.. 2022. 10. 22.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:: 기욤뮈소 장편소설 들어가는 말 기욤뮈소 작가는 흥미진진 그리고 반전을 거듭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글 솜씨의 최고봉인 작가입니다. 작가의 모든 책을 다 접하지는 못했지만, 읽을 때마다 감탄사가 나오고,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든답니다. 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책이 연속성이 있는 게 아닌데 다음 책은 어떤 내용과 연결고리가 있을까를 상상하게 하는 등 다음 책을 기다리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번 책 "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"에서는 작가의 어떤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해서 선택했고, 사실일 거야 하며 소설이 아니라 현실인 것으로 착각하며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. 목차 - 프롤로그 - 더 이상 글을 쓰지 않는 작가 - 황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천사 -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실.. 2022. 7. 2. 이전 1 다음 728x90